복 음 과   빛    제 2권  94호  (매주 월 - 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약속 (롬 11:23-24)

도입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넘어진 것을 이방인 구원의 기회로 삼으셨습니다. 바울은 이방인의 정한 숫자가 모두 다 찰 때까지 유대인의 대부분이 완악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시기는 이방인들을 위해 하나님 나라의 문이 열려지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을 멸시하거나 자만에 빠지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거역하는 이스라엘을 버리신 것처럼 자만에 빠진 이방인도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방인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물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도 지금 버림받았다고 해서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그들에게 부분적으로 문을 열어주시고, 마지막에는 이방인을 구원하고 그들도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문내용

 


1. 이스라엘 역시 회복될 수 있다(23)

  
"그들 역시 불 신앙에 계속 머물지 않는다면 접붙임을 받게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는 그들을 접붙이실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23)."

  바울은 이방인을 권면한 후에 다시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은 이스라엘이 복음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축복에서 제외되었지만, 그들에게도 역시 회복의 기회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방인들을 받아 주신 것처럼 이스라엘도 후에 다시 받아주실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 편에서 볼 때에 이방인을 수용하는 것보다 원래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을 받는 것이 훨씬 더 쉬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한 이스라엘을 다시 자기 백성으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실을 선지자 에스겔을 통해서 예고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뼈가 가득한 골짜기로 인도했습니다(겔 37장). 에스겔은 그 골짜기에는 마른 뼈들이 널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뼈들은 이미 죽어서 마른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다시 사는 일이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그 뼈들을 다시 살아나도록 명령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에스겔은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 그 뼈들에게 살아아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에스겔의 명령대로 그 뼈들을 다시 살리셔서 큰 군대를 만드셨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말라버린 뼈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아 바벨론에 포로가 된 지 오래 되어서 모든 소망을 잃고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상징합니다. 그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도무지 회복될 가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그들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겔 37:11-14).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장차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불러서 축복의 자녀로 만드실 것입니다.
 

2. 이스라엘을 회복하는 일은 이방인 보다 더 쉽다(24)
  
"여러분이 원래 있었던 돌 감람나무에서 베어져서, 본성을 거스려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다면, 원래부터 감람나무 가지였던 그들을 감람나무에 다시 접붙이는 일은 훨씬 더 쉽지 않겠습니까?(24)"

  바울은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는 일이 이방인을 자기 백성으로 만드는 일보다 더 쉽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합니다. 이방인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드는 것은 마치 야생 감람나무 가지를 참 감람나무에 접붙이는 것처럼 어색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회개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는 일은 원래 감람나무인 가지를 다시 감람나무에 접붙이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는 일은 이방인을 구원하는 일보다 훨씬 더 쉽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원예학적으로 한 번 꺾여서 죽었던 가지를 다시 나무에 접붙이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한 번 꺾여서 죽은 가지를 다시 나무에 접붙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일을 능히 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죽은 나무도 다시 살려낼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잠시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다고해서 낙심하거나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3. 결 론
  죄인을 구원하는 일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으며 또한 하나님만이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그를 자기 자녀로 삼아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그를 자기 백성에서 제거해 버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지 않는 가정이나 우상을 숭배하는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그를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신앙의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이라고 해도 그가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그를 자기 백성에서 제외시키실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하나님을 떠났던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언제든지 그들을 받아주십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일은 우리가 어떤 가정에서 태어났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가? 믿지 않는가? 하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믿은 나라들도(예를 들어 이스라엘, 유럽, 미국 등) 타락하면 그들을 버리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늦게 믿는 나라(예를 들어 한국)일지라도 그들이 주님을 믿고 신뢰하면 그들을 자기 백성으로 받아주십니다. 사도 베드로는 오순절에 성령을 받고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베드로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이라(행 2:39)."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선물로 받는 약속은 모든 사람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누구라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그는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적용을 위한 질문

1. 왜 이스라엘의 회복이 분명한지 아는 대로 말해보자.

2. 하나님은 넘어진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능력이 있다고 믿는가? 그렇게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

3. 믿는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이 하나님을 떠났다가, 다시 믿음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축복 안에 거하게 된 경우를 아는 대로 이야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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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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