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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1. 속죄(Sin :죄)제사와 속건(Trespass: 금지된 것을 넘어 가는 것)제사는 둘 다 "여호와의 명령을 어긴 경우에 용서받기 위해서 드린 제사"였습니다. 율법은 백성들이 "여호와께서 금하신 일을
하거나, 또는 하라고 하신 일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 속죄제사와 속건제사를 드리라고 지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제사는 실수나 연약해서 지은
죄(그릇 범한 죄)를 용서받기 위한 제사였으며, 결코 고의로 , 또는 계획적으로 지은 범죄(짐짓 죄)를 용서받기 위한 제사는 아니었습니다. 속죄
제사를 드리는 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실수나 부지 중에 지은 죄(4:13,22,27,5:18)
2) 부주의로 인해 지은
죄(5: 1,4,15)
3) 무의식적으로 지은 죄(민 35:11,15, 22, 23).
2. 이 두 제사는 죄를
속하기 위한 제사라는 점에서는 같았습니다. 그러니 이 두 제사는 다음과 같은 차이점도 있었습니다.
1) 속죄제(죄제)-일반적으로
여호와의 명령을 어긴 경우에 드림. 죄를 속하는 영적인 점에 강조점이 있음.
2) 속건제(배상제사)- 여호와의 성물을 유용한
경우(5:15-19)와 타인의 물건을 탈취하고 거짓 증언을 해서 피해를 준 경우(5:20-25)에 이를 용서받고 배상하기 위해 드려짐.
하나님이나 이웃에게 입힌 피해를 보상하는 경제적인 점에 강조점이 있음.
3. 이 두 제사는 절차상에 있어서 비슷했지만,
다음과 같은 점이 달랐습니다.
1) 제물
* 속죄제: 속죄 제물만 드림
* 속건제: 속건제물(수양) + 불법으로 취한
것에 1/5을 추가(전체 6/5).
2) 제사
* 속죄제: 제물을 드리는 사람이 직접 제물을 죽이고 불에 태움(레
4:15,24).
* 속건제: 제사장이 대신 제물을 잡고, 제물을 제사장이 먹어야 함(레 14:12).
4.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페이지에 올려진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죄와 관계된 제사들 (http://biblenara.org/onbible/onbible2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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