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빛 제 1권(매주 월 - 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복 음 과 빛 제4권 49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시49편>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지혜시.
서론	이 시는 (시 46-48편)과 같이 "만민들아!"라는 말로 시작된다. 그러나 내용상으로는 이것 외에는 (시 46-48편)과 아무런 공통점도 없다. 시인은 이 시에서 설교자로 등장한다. 그가 이 시를 통해서 말하려는 주제는 "악인의 번영은 일시적인 것"이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의인에게 소망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 시의 교훈적인 성격은 다윗의 시기에 쓰여진 시들과 비슷하며, 내용상으로 볼 때에 다윗의 시인 (시 17편)과 아삽의 시인 (시 73편)과 아주 비슷하다. 이 시는 악인의 행위를 혹독하게 비난하고 있으며, 그 비난의 표현도 매우 거칠고 무겁게 되어 있다. 다윗도 한 때에 압살롬을 피해 피난할 때에 이와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시를 쓴 적이 있었다(시 39편, 62편 참조). "악인의 번성과 의인의 고난"이란 문제는 옛날부터 많은 지혜자들이 고민하고 다루어 온 문제였다(참조 73편). 이 시를 쓴 시인은 이 시를 "분석할만한 가치가 있는 난해한 말"을 의미하는 "오묘한 말"(4절)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는 악인이 번영과 부를 누리며 교만해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시인은 그의 운명이 들짐승의 운명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그는 이 주제에 깊이 사색한 후에 잠시 형통한 듯이 보이는 악인보다, 잠잠히 하나님을 의지하며 진리를 지키는 의인이 더 안전하다고 결론을 맺는다. 이 시는 세 부분(1-4, 5-12, 13-20)으로 나뉘어 진다.
묵상내용	1. 난해한 말에 대한 발표(1-4) 1. 모든 백성들이여 이를 들으라! 세상의 모든 거민들이여 귀를 기울이라. 2. 모든 인류들은 부자나 가난한 자를 막론하고 모두 들을지어다. 3. 내 입이 지혜를 말할 것이며, 내 마음이 명철을 묵상할 것이라. 4.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일 것이라, 내가 수금으로 오묘한 말을 풀 것이라. 시편 기자는 만민들과 세상의 모든 거민 들 모두에게 자기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을 요청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 시를 통해서 시인이 말하려고 하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보편적인 주제였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평민의 아이들(베네 아담; 별 달리 가진 것 없는 평범한 사람들)과 부유한 자의 아이들(베네 이쉬; 지위가 있고 재산이 많은 사람들) 모두에게도 자기의 말을 청종 하라고 요청한다. 그 이유는 이 시가 세속적인 것을 추구하는 부유한 자보다, 영원한 것을 추구하는 가난한 자들이 더 안전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이 시는 부유한 자나 평범한 자, 그리고 가난한 자를 막론하고 모두 다 들어야 할 것이었다. 시인은 자기의 입이 "지혜"를 말할 것이며, 그의 마음은 "명철"을 묵상할 것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지혜"(호크못)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지혜"를 의미한다. 그리고 "명철"(테부놋)은 "심오한 통찰"(사색)이나 "지혜로운 마음"을 의미한다. 시인은 자기 입으로 인생의 지혜에 대해서 말할 것이다. 그리고 그 사이에 시인의 마음은 그 주제에 대해 깊은 묵상을 하며 그 주제의 깊은 의미를 통찰하게 될 것이다. 시인은 자기의 귀를 "비유"(마샬)에 기울일 것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하늘에서 계시된 지혜를 가르치는 자였기에 하나님의 비유(마샬)에 귀를 기울려 듣고 그것을 풀어야만 했다. 이러한 비유(마샬)는 그 내용이 매우 심오했기 때문에 그는 이것을 하나의 복잡한 수수께끼(히다)라고 표현한다. 지혜로운 말은 쉽게 풀 수 없는 복잡한 수수께끼와 같을 때가 있다. 이 경우 이 말을 이해하려면 깊은 통찰력과 명철한 마음이 필요하다. 시인은 이러한 수수께끼에 맞추어 수금을 탈것이라고 말한다. 본문에서 시인이 오묘한 말을 풀겠다는 말은 그것에 대한 해답을 직접 제공하겠다기 보다는 지혜를 요구하는 질문을 제공하겠다는 것을 말한다. 세상은 갈수록 점점 더 지혜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참된 지혜 자는 지혜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깊이 생각하고 묵상하여 그것을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다. 2. 악인의 번영에 대한 관찰(5-12) 5. 내 대적의 죄악이 나를 둘러싸는 환난의 날에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6. 자기 부를 의지하고 자기의 풍부함을 자랑하는 자들은, 7. 아무도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고, 그를 위해 하나님께 속전을 드리지도 못할 것이라. 8. 이는 그들의 영혼의 속전이 너무 귀하여 영원히 갚을 수 없기 때문이라. 9. 그는 영원히 살고 썩는 것을 보지 않기를 원하지만, 결국 그는 (썩음을) 보게 될이라. 시인은 악인들에게 둘러싸여 고난을 당하는 때에도 두려할 필요가 없다고 담대하게 선포한다. 시인이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세상의 권력과 부와 힘과 영광이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세상에는 수많은 악인들이 하나님보다 권력과 부를 더 의지하고 영원한 것보다 세상 적인 것만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그들로 인해 하나님을 바라는 의인들이 세상에서 많은 고난을 받는다. 그러나 그 때에도 의인은 결코 그들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세상의 힘과 부는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을 때에 그들이 의지하던 권력과 재물은 결코 그들을 구해주지 못할 것이다. 사람의 영혼과 생명이 너무나 귀하기 때문에 우리가 가진 힘과 재물로는 살수가 없다. 사람의 영혼은 세상에 있는 모든 재물과 권세를 다 주어도 사거나 팔 수 없을 만큼 고귀한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가진 재물을 동원해서 생명을 연장하려고 하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에는 즉시 죽어서 한 줌의 흙이 되고 만다. 시인이 이러한 말을 반복해서 하는 것은 인간을 구원하는 일이 오직 하나님께만 달려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다. 시인은 이러한 반복적인 표현을 통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세상의 재물과 권력을 의지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10. 지혜자가 죽고, 어리석은 자와 무지한 자가 함께 망하니, 그의 재물이 타인을 위해 남는구나. 11. 그들이 속으로 생각하기를 그의 집이 영원히 있으며, 그들의 거처가 대대로 전해질 것이라 생각하며, 그들의 토지를 자기 이름을 붙여 부르는구나! 12. 사람은 존귀하나 오래 살지 못하니, 그가 마치 끊어져 버릴 짐승과 다를 바 없도다. 지혜 자도 죽도 어리석고 무지한 자도 멸망한다. 사람은 빈부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다 죽음을 피할 수 없다. 그리고 그들이 죽으면 그들이 의지하고 평생 모아 왔던 재물은 다른 사람을 위해 남겨진다. 그러나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의 결말이 이렇게 된다는 것을 잊고 산다. 그들은 어리석게도 그의 집이 영원히 존재하고, 그것이 자기 자손에게 대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 집과 토지를 자기 이름으로 등기하고, 그것에 모든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존귀한 존재로 창조해 주셨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잠시 살다가 세상을 떠난 다는 점에서는 짐승과 별 다를 바가 없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세상의 권력이나 재물보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이렇게 자신을 의지하는 사람들을구원해 주시며 영생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다. 3. 변치 않는 소망에 대한 격려(13-20) 13. 그들의 길은 미련하나, 그를 추종하는 자들은 오히려 그를 칭찬할 것이라(셀라). 14. 그들은 양처럼 음부에 두기로 예정되었으니, 사망이 저희를 먹일 것이라. 정직한 자가 아침에 그들을 다스리리니, 그들이 음부에서 소멸되어 집으로부터 사라질 것이라. 이제 시인의 두 번째 설교가 시작된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세상에 있는 것을 의지하며 사는 사람들은 자신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므로 시인은 이러한 사람들의 길을 가리켜 "미련한 길"이라고 부르고 있다. 우리말 성경에 "우매하다"고 번역된 말(케셀)은 원래 "자신감", "건방짐", 또는 "어리석음" 등의 다양한 뜻을 가진 말이다.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의지하는 사람들은 겉으로 보기에 매우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 그들은 마치 자기 힘과 지혜와 권력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나를 믿으라!"고 담대하게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이 얼마나 무력한 존재인지를 잘 알지 못한다. 그들은 결정적인 위기와 죽음 앞에 설 때에야 비로소 자신이 무력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세상이 이러한 미련한 사람들을 보고 미련하다고 말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은 오히려 하나님을 무시하고 권력과 재물과 자신의 지혜를 더 의지하는 사람들을 칭찬한다. 그러므로 세상에서는 겸손한 사람보다 이러한 미련한 사람들이 더 인정을 받고 더 사랑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인은 이러한 현실을 보고 깊은 탄식을 하고 있다. 이제 시인은 세상을 의지하는 교만한 사람들의 운명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말한다. 그들은 잡혀 죽기로 작정된 (우리에 갇힌) 양처럼 음부에 두기로 작정이 된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사망이 그들의 길을 음부로 인도할 것이다. 그들은 잠시 세상에서 영화를 누리는 듯 하나, 곧 죽어 음부로 인도될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은 성령께서 그 길을 인도하신다. 성령은 그들이 잘못할 때에 책망하시며 진리로 인도해 주신다. 그 결과 그들은 영생의 길로 인도된다. 그러나 하나님을 무시하는 교만한 사람들은 그릇 행해도 아무런 책망이나 제재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죽어 음부에 가기고 작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망이 그들의 목자가 되어 그 길을 음부로 인도할 것이다. 악인들이 죽어 사라진 후에, 하나님은 밤(악인의 시대)이 지나가고, 아침(의의 시대)이 오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 때에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들이 다시 악인들을 다스리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때에 하나님을 멸시하고 자기 힘을 의지하던 악인들은 사라져 그 흔적도 찾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겸손한 사람들은 악인의 형통과 번영을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 이는 악을 통해 얻은 영광이 오래 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15. 진실로 하나님은 나를 음부의 손에서 구원하실 것이라. 이는 주께서 나를 지으셨기 때문이라(셀라). 16. 사람이 부해지고 그 집의 영광이 더해갈 때에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17. 이는 그가 죽을 때에 아무 것도 가져가지 못하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하기 때문이로다. 시인은 그 동안 세상의 권력과 힘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그 결과에 대해서 말해왔다. 이제 시인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겸손한 사람들의 운명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시인은 진실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음부의 손에서 구원하실 것이라고 선포한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의 결과는 세상의 권력과 힘을 의지하는 사람들의 결과와 전혀 다르다. 하나님은 자신을 신뢰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음부의 손에서 건져 주신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세상에서도 어려운 위기를 만날 때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은 죽은 후에도 하나님께서 음부에 빠지지 않도록 인도해 주신다. "음부에서 구원하신다"는 말은 곧 "영생을 얻는다"는 말과 같다. 세상 권력과 부귀는 그가 죽은 후에 그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하나, 하나님은 죽은 후에도 그를 보호해 주실 수 있다. 그러므로 시인은 세상의 권력과 부를 의지하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더 견고한 피난처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일찌기 에녹과 엘리야를 죽지 않고 하늘로 부르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음부의 권세가 의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이다. 또한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다시 살리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첫 열매가 되게 하셨다. 주님의 부활은 앞으로 모든 성도들이 죽음을 이기고 영생에 들어갈 것을 보증한 사건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지으시고, 자신을 의지하는 의인들이 음부에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해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인은 세상에 모든 소망을 둔 사람들의 재산이 증가하고, 그들의 명예와 영광이 더해 갈 때에 그들을 두려워하거나 시기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때때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도 악인이 세상에서 번영하고 명예와 영광이 더해 가는 것을 보게 되면 시험에 들 때가 있다. 그들은 이러한 현실을 보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지키는 일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성도들은 아무리 세상에 모든 소망을 둔 사람들이 아무리 형통한다고 해도 그들을 두려워하거나 시기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이 가진 모든 명예와 부귀는 그들이 이 세상을 떠날 때에 가져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귀와 명예는 그들이 죽을 때에 그들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의인들은 악인이 형통하는 것을 볼 때에도, 믿음을 굳게 하여 죽음 후에도 자신을 도와 줄 수 있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해야 한다. 18. 비록 그가 사는동안 잘되어 축하와 칭찬을 받는다 해도, 19. 그 조상의 세대로 돌아가,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할 것임이라. 20. 존귀하나 명철이 없는 사람은 짐승과 같으니, 그가 멸망할 것이라. 악인들은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부와 명예로 인해 축하를 받고 칭찬을 받는다. 그들은 스스로 자신을 축복하며, 자신을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사람들의 축하와 칭찬을 받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첨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물론 여기에서 말하는 부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정당한 수고를 통해서 부를 모은 사람들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부자는 하나님을 멸시하고 세상의 일시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그들이 가진 부가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의 생각과는 달리, 그는 곧 죽어 그 조상에게 돌아가게 된다. 그때에 그가 세상에서 그토록 의지하고 추구하던 부와 영광은 그에게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한다. 그는 결국 영원히 하나님의 버림을 받고 빛을 보지 못하게 된다. 하나님은 사람을 존귀하게 만들어 주셨다. 그러나 사람이 영원한 것을 추구하지 못하고, 세상의 것만을 추구하며 살 때에는 짐승과 다를 바가 없다. 사람이 존귀한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으며, 영원한 것을 추구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세상의 것만 추구하며 산다면, 그는 짐승과 아무 것도 다를 것이 없는 비천한 존재로 전락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솔로몬과 모세가 구했던 것처럼, "영원한 것을 구할 줄 아는 지혜"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살 때에 우리는 비로소 존귀한 존재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그렇게 사는 사람은 축복 받은 사람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영생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셨다"는 것을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는 잠시 살다가 묻힐 일시적인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귀한 존재이다.
적용과 교훈	1. 왜 빈부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이 시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2. 우리는 세상에서 악인이 형통하는 것을 볼 때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3. 왜 스스로 자신을 구원할 수 없으며, 자신을 위한 속전을 지불할 수 없는가? 4. (10-11)의 내용은 현대인들과 어떻게 비슷한가? 우리 자신과도 비교해 보자.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한 사람들의 결국이 어떠한지 말해보자. 5. 왜 악인의 재물과 영광이 늘어갈 때에 두려워하거나 시기할 필요가 없는가? 6. 우리는 죽음 후에 영원히 지속될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가? 아니면 세상이 우리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면서 살고 있는가?
연락처	발행인 : 최영찬 이메일주소: bible@biblenara.org 홈 페이지 : http://biblenara.org http://Biblena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