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빛 제 1권(매주 월 - 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복 음 과 빛 제4권 34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시34편>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 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서론	(시 33편)의 기자는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신다"(33:18)고 하였다. (시 34편)에도 이와 비슷한 고백이 나온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살피시고..."(34:16). 이 시편은 감사 찬송이며, 알파벳을 따라 쓰여졌다. 이 시는 다윗이 사울의 박해를 받을 때에 쓴 8편의 시중에 하나이다. 이 8편의 시는 다윗이 기브온에서 시글락에 이를 때까지 사울에게 당한 고생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시들을 연대순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7편-59편-56편-34편-52편-57편-142편-54편. 이 시는 다윗이 아베멜렉 앞에서 미친 체 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이다(삼상 21:11). 사울에게 쫓기던 다윗은 사울의 낮을 피하기 위해 적국인 블레셋 지역으로 도망했다. 그러나 그 곳에서 다윗은 그 정체가 발각되어 블레셋 왕인 아기스 앞으로 끌려가게 되었다. (시 56편)은 이 시기의 곤경 중에 도움을 구하기 위해 쓴 시였다. 이 때에 다윗은 아기스 왕을 속이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미친 사람 노릇을 했다. 만일 이러한 다윗의 시도가 실패했다면 다윗은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아기스 왕으로부터 피할 수 있었다. 그 이후에 다윗은 유대 광야의 아둘람 동굴에 피신하였다. 다윗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구원을 받은 후에 회중들에게 주님을 찬양하라고 외치고 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의지하는 자들에게 너그럽게 대해 주신다는 사실과, 장수의 길을 가르쳐 주고 있다.
묵상내용	1. 찬송에의 초대(1-6). 1) 찬송에의 초대(1-3) 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찬송하리니, 그의 찬송이 내 입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 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겸손(가난)한 자가 듣고 기뻐할 것이라.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나와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시인은 처음부터 여호와를 찬양하며, 자기 입에서 찬송이 떠나지 않을 것을 선언한다. 다윗은 아기스 왕으로부터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죽음의 위기에서 구원받은 후에 하나님을 찬송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기적적인 구원을 체험한 후에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게 된다. 우리는 다윗처럼 일생 동안 우리 입에서 찬송이 떠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할 필요가 있다. 다윗은 여호와를 자랑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그는 이 소식을 들은 "겸손한 자"(아나뷤)가 함께 기뻐할 것이라고 말한다. "겸손한 자"(아나뷤)는 고난을 통해 인내를 배운 사람들을 말한다. 다윗은 이 시를 통해 이러한 사람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주기를 원했다. 그러므로 다윗은 이 시를 통해 억압받는 자를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을 크게 찬양한다. 그는 찬송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지고하신 이름을 높이기를 원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이 고난을 통해 인내를 배운 겸손한 자들을 이 찬양에 초대하고 있다. (1-3)에는 구원 받은 성도들이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자세가 나온다. 1) 하나님의 이름을 항상 찬송함(1), 2)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함(2), 3) 다른 형제들과 함께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 이름을 높임(3). 2) 구원의 은총을 노래함(4-6) 4. 내가 여호와를 구하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셨도다. 5. 그들이 주를 바라보고 빛을 발하니, 그 얼굴이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 6. 가난한 자가 울부짖으니,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곤경에서 구하셨도다. 시인은 자신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를 밝히고 있다. 그는 죽음의 위기 속에서 여호와를 찾았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 다윗은 아기스 왕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으려고 거품을 흘리며 미친 척 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기스 왕이 그를 미친 것으로 알도록 만드셨다. 그러므로 아기스 왕은 다윗을 죽이지 않고 내쫓아버렸다. 이로 인해 다윗은 죽음의 공포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경건한 자들은 위기를 만날 때에 하나님을 바라본다. "바라본다"는 말(힙빗 엘)은 강렬히 바라다, 구원을 갈망한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들이 빛을 발하게 하신다. 부르짖어도 구원을 받지 못하는 자는 근심과 수치로 얼굴이 어두워진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는 자는 구원을 받고 그 얼굴에 환한 빛(하나님의 영광)을 발산하게 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기뻐하는 마음을 의미할 수도 있다. 하나님은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자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으신다. 다윗은 자신을 "이 가난한 자"(제 아니)라고 부른다. 다윗도 그 동안 수많은 곤경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어왔다. 그리고 그 때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가 당한 곤경에서 건져주셨다. 다윗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왕궁에서 사울의 손에서 건짐을 받았으며, 블레셋 왕의 손에서도 구원을 받았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이 그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그를 구원해 주신 일을 회상하면서 감사와 찬송을 드리고 있는 것이다. 3)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받을 축복(7-10) 7.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을 치니, 주께서 그들을 구원하시도다. 8.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라.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9. 주의 거룩한 자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는 부족함이 없음이라. 10. 젊은 사자가 먹이가 없어 굶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 다윗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1) 보호: 하나님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을 위해 그 사자들을 보내신다. 그리고 그 사자들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을 둘러서서 그들을 보호한다. 야곱은 고향으로 돌아갈 때에 마하나임에서 두 부대의 천사들을 보았다. 이는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통해 야곱을 보호하신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또한 여호수아도 여리고 성을 치기 전에 여호와의 군대 장관을 보았다. 이 여호와의 군대장관은 가나안 전쟁에서 하나님의 뜻을 수해하기 위해 보냄을 받은 사자였다. 하나님은 이렇게 자기의 사자를 보내 자기 백성을 위험에서 보호하신다. 2) 여호와의 선하심을 체험으로 알게 됨: 다윗은 성도들을 향해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라고 권한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듣고 읽는 것보다 직접 체험하는 것이 더 분명하게 알 수 있다. 다윗은 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을 체험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체험을 다른 성도들을 할 수 있기를 원했던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께 피할 때에 하나님께서 자기를 축복해 주시는 것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3) 부족함이 없음: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매사에 부족함이 없게 해주신다. 다윗은 심지어 젊고 힘이 센 사자가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린다고 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부족함이 없다고 선언한다. 젊은 사자는 백수의 왕으로서 아무 때든지 원하는 짐승들을 잡아먹을 수 있다. 그러므로 젊은 사자가 굶주릴 정도라면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는 말이 된다. 그러나 이렇게 궁핍한 때에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부족함이 없다. 하나님은 그들이 필요한 모든 것을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신다. 2. 성도들을 향한 교훈(11-22) 1) 장수하는 비결(11-14) 11. 소자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를 너희에게 가르칠 것이라. 12. 생명을 원하고 장수하며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13. 네 혀를 악에서 지키며, 네 입술을 거짓으로부터 지키라. 14. 악을 떠나 선을 행하며, 평화를 찾고 그것을 추구하라. 이 시의 첫 부분은 주로 찬양에 대한 초대였다. 그러나 이제부터 시작되는 둘째 부분은 주로 교훈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물론 (6-11)에도 교훈적인 내용이 포함도어 있기는 하다). 시인은 성도들을 "소자들"(바님)이라고 부른다. "소자들"(바님)은 이해력이 부족한 어린아이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이 말은 하나님에 대해 경험이 많은 스승이 일반 사람들을 부를 때에 사용하는 호칭이다(잠 1:8). 시인은 소자들을 지금부터 자신이 하는 교훈으로 초대한다. 그는 성도들에게 지금부터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를 가르치겠다고 선포한다. 그는 생명과 장수와 축복된 삶을 살기 원하는 사람이 누구냐? 고 물은 후에 그것을 얻을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주고 있다. 1) 장수하며 축복된 삶을 살기 원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먼저 말과 혀를 조심해야 한다. 작은 불이 온 산을 태우듯이 작은 혀가 큰 해를 끼칠 수 있으며, 작은 키로 큰배를 움직이듯이 혀를 쓰기에 따라 그 운명이 좌우된다. 또한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의 혀를 제어할 줄 아는 사람은 온전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생명과 장수와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먼저 자기 혀가 악한 일에 사용되지 않도록 지켜야 하며, 자기 입술로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 단속해야 한다. 단속되지 않은 말 한 마디는 돌이킬 수 없는 해를 당하게 만든다. 2) 장수하며 축복된 삶을 살기 원하는 사람은 악을 떠나고 선을 행해야 한다. 생명의 길을 걷기 원하는 사람은 소극적으로는 악에서 떠나기를 힘써야 한다. 생명을 길을 가기 원하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좆거나, 죄인의 길에 서거나,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적극적으로는 선한 일을 행하며 살아야 한다. 악을 떠나고 선을 행하려고 힘쓰는 사람은 생명과 장수와 복을 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 3) 장수하며 축복된 삶을 살기 원하는 사람은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 시인은 장수하려면 사냥꾼이 짐승을 찾다가 그것을 발견하면 전심을 다해 뒤쫓듯이, 평화를 찾고 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장수하길 원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 평화를 구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기고, 이웃과 원만한 관계를 갖는 사람이다. 다윗은 위에서 말한 세 가지를 조심하지 않으면 누구도 제 명대로 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세 가지를 지키는 사람은 생명과 장수와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장수하기 위해서 보약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을 조심하고,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다툼을 버리고 평화를 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세 가지는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장수를 위한 진정한 보약이라고 할 수 있다. 2) 의인의 기도를 듣고 악인을 멸하시는 하나님(15-17) 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향해 열려있도다. 16.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대적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도다. 17. 그들(의인)이 부르짖을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가 당하는 모든 곤경으로부터 그를 구하셨도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주목하시며, 그 귀는 의인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신다. 하나님은 욥의 삶을 모두 주목하여 보고 계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단에게 그의 순전함을 자랑하셨다. 하나님은 어려움 중에서도 진리 안에서 행하는 의로운 사람들을 자비의 눈으로 바라보시며 그들을 인정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 그리고 그들이 기도할 때에는 신속히 응답해 주신다. 그러므로 야고보가 말한 대로 의인의 기도는 역사 하는 힘이 많은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진노의 얼굴로 대하신다. 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자를 보시고 가증하게 여기시며, 그들을 땅에서 끊으시려 하신다. 악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얼굴에서 나오는 파괴력에 압도되어 지상에서 사라져 버리게 된다. 하나님은 의인이 부르짖을 때에 그 기도를 들으시고, 그가 당하는 곤경에서 그를 구하셨다. 다윗은 친히 이러한 경험을 했으며, 그 경험을 토대로 해서 이러한 선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3) 중심으로 회개하는 의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18-20) 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하시고, 중심으로 회개하는 자를 구원하시도다. 19. 의인은 곤고한 일이 많으나, 여호와께서는 그를 그 모든 고난에서 그를 건지시도다. 20. 그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 하나도 부러지지 않게 하시리라. 하나님은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하신다. "마음이 상한 자"는 자기 자신을 의지하던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것이 송두리째 포기된 사람이다. 하나님은 "중심으로 회개하는 자"를 곤경에서 구원해 주신다. "중심으로 회개하는 자"는 교만으로 인해 높아졌다가 다시 낮아지는 경험을 통해서 철저히 회개하는 사람을 말한다. 하나님은 교만하여 자신을 의지하는 사람들보다 오히려 이러한 사람을 가까이 하시고 만나주신다. 하나님은 그들의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켜 주시며, 그들을 죄와 하물을 덮어 주신다. 물론 의인들이 세상에서 많은 고난을 당하는 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세상이 악하기 때문에 의인들을 그대로 두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인들을 그들이 당하는 모든 고난에서 건져주신다. 하나님은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하셔서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않게 지켜주신다. 뼈가 꺾이지 않게 지켜 주신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의인이 스스로 좌절할 만큼 극한 곤경에 빠지게 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의인이 악인에게 패배하여 악인들이 의인을 비방하도록 내 버려 두지 않으신다. 왜냐하면 의인이 악인의 비웃음거리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해가 되기 때문이다. 이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그대로 성취되었다. 하나님은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으셨다. 이때에 주님의 좌우 편에 있던 강도들은 그 수족이 꺾이게 되었다. 이것은 강도들이 십자가에서 오랫동안 고통을 받지 않도록 속히 죽게 하기 위한 조치였다. 그러나 주님은 심히 기진 했기 때문에 일찍 죽으셨기에 그 뼈를 꺾을 필요가 없었다. 하나님은 이렇게 주님의 뼈를 보호하사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않도록 해 주셨던 것이다(요 19:33-37). 하나님은 이렇게 의인을 악인의 손에서 건져내서 악인이 의인을 조롱하지 못하게 해 주신다. 4) 구원의 하나님(21-22) 21. 악이 사악한 자를 죽일 것이라. 의인을 미워하는 자는 정죄를 받을 것이라. 22. 여호와께서 그 종들의 영혼을 구속하시니, 저에게 피하는 자는 정죄 받지 않을 것이라. 의인은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다. 그러나 악인은 자기가 행한 악에 의해 스스로 멸망하게 된다. 악인은 죄악을 좋아한다. 그러나 정작 그들이 좋아했던 악이 사형 집행자가 되어 악인을 죽이는 장본인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의로운 자를 미워하는 자에게 반드시 그 죄 값을 요구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를 의지하고 따르는 자기의 종들을 그 곤경에서 구속해 주신다. 구속은 대가를 대신 지불하고 자유롭게 해 주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자기를 의지하며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를 자기의 의로써 보호해 주신다. 비록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 의롭지 못한 죄인들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의 모든 죄를 자기의 의로 덮어 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피하는 모든 자는 유죄 선고받는 일에서 면제된다. 이러한 일의 대표적인 예가 예수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죄인을 대신해서 죽게 하심으로 죄인들의 죄 값을 대신 지불하셨다. 그리고 자신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통해 의인이 되게 하셨다.
적용과 교훈	1.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1) 하나님을 찬양하고, 2) 하나님을 자랑하며, 3) 다른 형제들과 함께 그 이름을 높여야 한다(1-3). 우리는 얼마나 주님을 자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가? 2.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받는 축복 4가지는 무엇인가?(7-10) 우리는 현재에 이것을 맛보고 체험하고 있는가? 3. 장수하며 축복된 삶을 사는 3가지 비결에 대해서 말해보자(11-14). 우리가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 할 일이 무엇인가? 4. 하나님은 어떤 사람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며, 어떤 사람의 기도를 기쁘게 들어주시는가? 죄인인 우리가 의롭게 되는 비결은 무엇인가?
연락처	발행인 : 최영찬 이메일주소: bible@biblenara.org 홈 페이지 : http://biblenara.org http://Biblena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