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1/22(월))

복 음 과 빛 제 5권 제 386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평화의 중요성과 가치 (18:19)
본문 묵상	오늘 우리가 생각할 잠언은 화목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가까운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다가 그들을 노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사람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거나 모멸감을 느끼고 마음을 닫으면 그들과 화해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본문에서는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는 일이 용사가 견고한 성을 정복하고 그 성의 문빗장을 여는 것보다도 어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평화의 중요성과 가치 (18:19)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19)."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19(상))" 우리는 때로 실수나 고의로 형제를 노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우리를 이해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대합니다. 그러나 가까운 사이로 지내는 사람들도 사소한 일로 인해 그 사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말이나, 무성의한 태도는 친한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그들에게 모멸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사람들은 마음에 상처를 입고 분노하여 마음을 닫아버립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초기에 수습되지 않으면 그 틈이 크게 벌어집니다. 그 결과 형제가 반목하고, 부부가 별거나 이혼을 하게 되며, 친한 친구의 우정에 금이 가게 됩니다. 그리고 한 번 상처를 입고 굳게 닫힌 마음은 다시 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에서는 누하게 한 형제와 화목하는 일이 견고한 성을 정복하는 것보더 더 어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19(하)." 본문에 언급된 '다툼'(미드와님)은 단순한 다툼이 아니라, 소송에 이른 심한 다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가까운 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마음을 닫으면 그 관계는 심각한 상태지 발전될 도 있습니다.그리고 한 일이 초기에 수습되지 않으면은 그 분쟁이 반목이 법정 소송으로 반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의 마음을 열고 다시 화목하게 되는 일이 아주 어려워집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상처를 입고 굳게 닫힌 마음을 '견고한 산성의 문빗장'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닫은 사라들은 형제끼리 서로 소송하고, 부부가 이혼 소송을 하며, 친구끼리 서로 고면, 재판에서 누가 이기든지 양쪽 다 큰 상처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길을 가다가 화목하지 못한 사람을 만나면 급히 사과하고 화해하라고 권고하셨습니다. 이런 경우에 급히 화해하지 않으면 우리는 법정에 서서 그 문제를 어렵게 해결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갖추고, 잘못한 일은 즉시 정중히 사과하며,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양보함으로 화목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적용: 실수로 가까운 사람을 노하게 하여 어려운 일을 당한 적이 있으면 이야기해보자. 왜 서로 양보함으로 화목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지 말해보자. - 내일 계속 -
연락처	발 행 인: 최영찬 이메일주소: bible@biblenara.org 홈 페 이 지: http://biblenara.org http://Biblena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