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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음 과 빛 제 5권 제 223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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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존영을 얻는다(잠 1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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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교만하고 미련한 자는 자신을 과신하고 말씀과 훈계를 멸시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결국 궁핍과 멸시의 대상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겸손히 말씀의 경계와 훈계를 받아들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결국 성공하게 되고 존귀와 영예의 대상이 됩니다. |
| 내용 |
"훈계를 저버리는 자는 궁핍과 수욕을 당하게 됩니다(18(상))." 훈계를 저 버리는 자는 교만한 자입니다. 성경은 교만을 가리켜서 패망의 선봉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잠 16:18),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십니다(약 4:6). 또한 훈계를 저 버리는 자는 옳은 교훈과 책망을 거부합니다. 지혜로운 자는 자신의 부족을 깨닫고 진실한 교훈과 책망을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미련하고 고집스런 자는 참된 교훈과 책망을 거부하다가 실패를 하여 가난과 멸시의 대상이 됩니다. 교만하여 훈계를 거부하는 자 주변에는 좋은 친구 대신에 아첨꾼들만 모입니다.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자 역시 그릇된 길로 가며 가난과 수치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경계를 지키는 사람은 존영을 얻습니다(18(하))." 여기에 언급된 '경계를 지키는 자'(쇼메르 토카하트)는 '견책이나 충고에 깊은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을 말합니다. 지헤로운 사람은 겸손하며 자신의 한계와 연약함을 인정합니다. 그러므로 그는 타인의 견책을 수용하고 진리의 교훈에 귀를 기울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진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 주장을 고집하지 않고, 객관적인 진리를 수용하며 올바른 교훈과 책망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주변에는 충고과 조언을 해주는 좋은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혜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합니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을 받습니다. 친구의 '견책이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존귀와 영광을 얻습니다. 적용질문: (렘 42장)을 읽고 요하난과 군대장관의 태도와 그 결과를 말해보자.
- 내일 계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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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발
행 인:
최영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