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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음 과 빛 제 5권 제 191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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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른 생각과 정직한 말(잠 1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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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5-7절은 또 다시 의인과 악인을 대조하고 있습니다. 의인과 악인은 하는 생각이 다르고, 하는 말이 다르며, 또한 그 결과가 다릅니다. 의인은 선한 생각을 하지만 악인은 악한 계략을 도모하고, 의인은 생명을 살리는 말을 하지만 악인은 피를 흘리는 말을 하고, 의인은 영원히 견고하지만 악인은 사라져 소멸됩니다. |
| 내용 |
"의인의 생각은 공정하고 정직하지만 악인의 도모는 궤휼입니다(5)." 의인과 악인은 먼저 마음에 품은 생각이 다릅니다. 의인의 생각은 공정하고 정직하지만 악인은 거짓을 도모합니다. 여기에서 '의인'으로 번역된 말(체디킴)은 원래 도덕적 법적으로 '공정한 자', '합법적인 자'를 의미합니다. 의인의 생각은 공정하고 합법적입니다. 물론 의인도 때로 본의 아니게 악한 생각을 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악에 머물지 않고 즉시 회개하고 다시 돌아섭니다. 그러나 악인은 항상 궤휼을 도모합니다. 5절에서 '도모'는 복잡하고 치밀한 '계획'을 의미하고, '궤휼'(미르마)은 '교묘하게 속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악인은 자기의 이기심과 탐욕을 채우기 위해서 항상 간교한 계획을 도모하고 거짓으로 남을 속이고 해칩니다.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고 하지만,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합니다(6)." 다음으로 의인과 악인은 하는 하는 말이 다릅니다. 악인은 그 입으로 이웃을 속이고 그들의 피를 흘리게 만듭니다. 악인의 입은 거짓 증거와 비난, 그리고 중상 모략 등과 같은 악한 말을 하여 이웃을 속이고 해칩닏. 악인의 말은 사단의 말과 같습니다(계 12:10). 그러나 정직한 사람의 입은 사람을 구원합니다. 의인은 사람을 이롭게 하고 남을 격려하고 돕는 말을 합니다. 의인은 남의 죄를 덮어주고, 넘어진 자를 위로하며, 죄에 빠진 사람을 일으켜서 생명의 길로 인도합니다. 이와 같이 악인과 의인은 그 하는 말이 정반대입니다. 그리고 그 열매도 정반대입니다. 우리는 어떤 말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하는 말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악인은 엎드러져 소멸되지만 의인의 집은 서 있습니다(7)." 마지막으로 의인과 악인은 그 결과가 다릅니다. 악인은 악을 행하다가 심판을 받고 넘어져 소멸되지만 의인은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습니다. 여기에서 '엎드려진다'고 번역된 말(하포크)은 '뒤집어 엎어지거나', '전복되는 것'을 말합니다. 또 '소멸된다'는 말은 다시는 회복되거나 찾지 못할 정도로 철저히 멸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창 19:25). 악인은 악을 도모하다가 심판을 받고 넘어져서 다시는 일어서지 못합니다. 그러나 의인은 자신과 남을 위해 공의로운 일을 하고, 비방과 중상을 입은 희생자들을 구원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므로 의인은 어떠한 환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를 입고 안전하게 남아 있습니다. 적용 질문: (단 6장)을 읽고 다니엘을 중상모략한 사람들의 생각과 말과 그 결과를 의로운 다니엘과 비교해서 설명해 보자.
- 내일 계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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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발
행 인:
최영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