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 음 과 빛 제 5권 제 121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
|
|
제목 |
통치자에게 필요한 지혜 (잠 8:15-16) |
|
서론 |
솔로몬은 지혜 안에 도략과 참된 지식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혜는 상황에 맞게 행동할 수 있는 조언을 제공하며, 사람들을 참된 길로 인도합니다. 또한 지혜에는 명철이 있으며, 그 안에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지혜는 선악에 대한 분별력을 제공해 주며, 모든 일을 공정하고 올바르게 해결하는 길을 가르쳐 줍니다. 그러므로 지혜를 좆는 사람은 강한 힘과 영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
| 내용 |
또한 솔로몬은 "재상과 존귀한 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도 지혜로 말미암아 다스린다"고 말합니다(16). 개역 성경은 재상과 재판권을 가진 존귀한 자를 같은 사람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 원문에는 이 두 사람이 분명하게 구별되고 있습니다. 16절을 원문 그대로 직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지혜)로 말미암아 통치자들이 통치하며, 존귀한 자들이 세상을 재판하느니라!" 16절에 언급된 '재상'은 '두령', 또는 '지배자'를 의미하며, 15절에 나오는 방백과 같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여기에서 "재상"은 국가를 통치하는 전반적인 일에 참여한 관리들을 말하며, "세상을 재판하는 존귀한 자들"은 혈통적으로 신분이 세습되는 귀족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고대 근동 국가에서는 재판권을 가진 왕이나 제사장은 그 신분이 세습되었습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통치자들과 귀족들에게도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지혜로운 통치자는 나라와 백성을 살리고, 미련한 통치자는 나라와 백성을 망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지혜를 구해야 하며, 지헤가 없는 자는 지도자가 되기를원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 내일 계속 - |
|
연락처 |
발
행 인:
최영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