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1/22(월))

복 음 과 빛 제 5권 제 107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어리석은 청년 이야기(3) (잠 7:13-15)
서론	어리석은 청년을 맞이한 사람은 섹시하게 차려 입고 사냥할 남자를 찾던 꽃뱀이었습니다. 그녀는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큰 소리로 유혹하고, 완고하며 고집이 세고, 돌아다니면서 사냥할 남자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녀는 남자를 찾기 위해서 번화한 곳과 은밀한 곳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여인에게 미혹된 자는 한 순간의 쾌락을 위해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내용	* 어리석은 청년 이야기(3) (7:13-15) "그 계집이 그를 붙잡고 입을 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말하되(13), 내가 화목제를 드려서 서원한 것을 오늘날 갚았노라(14).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서 네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15)." 솔로몬은 음녀가 어리석은 청년을 유혹하는 모습에 대해서 자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 청년을 붙잡고 입을 맞추었습니다. 여기에서 "붙잡았다"고 번역된 말(헤헤지카)은 "완고하게 달라붙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입을 맞추었다"고 번역된 말(나쉐카)은 "(불이)붙다"는 말로서, 접촉을 통해서 상대를 유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젊은 사람을 유혹하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그녀는 그 청년을 붙잡고, 입을 맞추면서 그 마음을 빼앗았습니다. 그녀는 청년을 향해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유혹했습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은 "뻔뻔스러운 얼굴"을 의미합니다. 그녀는 습관화된 음행으로 이미 양심이 마비되었으며, 음행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 후에 그녀는 온갖 거짓말로 그 청년을 유혹했습니다. 그녀는 자기가 "하나님께 화목제를 드려 서원을 갚았으며, 그 일로 인해 그 청년을 만나게 되었다"고 속였습니다. "화목제"(지베헤 쉘라밈)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한 후에, 친교를 위해서 드린 제사였습니다. 그녀는 청년이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거짓말로 청년을 설득했습니다. 음란한 여인은 자신이 경건한 사람인 것처럼 위장했습니다. 그녀는 거룩한 제사를 남자를 유혹하는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그녀는 그 청년을 만난 것이 제사와 기도의 응답인 것처럼 위장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고 경건을 위장하여 청년을 유혹했습니다. 그러나 율법에는 창녀가 번 돈을 제물로 드리는 일을 금지하고 있었습니다(신 23:18). 화목제사는 제사를 드리고 나서, 남은 제물을 제사장과 제사를 드린 사람이 나누어 가졌습니다. 음녀는 화목제를 드린 후에, 하나님께서 남은 제물을 함께 먹을 사람을 보내주셨다고 속였습니다. 음녀는 자신이 청년을 만난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처럼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말로 청년의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은 음녀를 찾는 순간에 하나님께 대한 두려운 마음을 품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음녀는 이러한 경계심을 풀기 위해서 청년을 만난 것이 하나님의 섭리인 것처럼 말했습니다. 음녀는 사람을 유혹하기 위해서 거룩한 것을 악한 도구로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사악하고 간교한 여인은 사람을 사녕하고, 그를 큰 파멸로 몰아갑니다. 그러므로 지혜자는 간교한 음녀를 멀리하고 그를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 내일 계속 -
연락처	발 행 인: 최영찬 이메일주소: bible@biblenara.org 홈 페 이 지: http://biblenara.org http://Biblena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