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1/22(월))

복 음 과 빛 제 5권 제 552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지헤는 승리를 부른다 (잠 24:5-6)
본문 묵상	우리는 1-2절에서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는 지혜 선생의 교훈을 들었습니다. 악인은 항상 마음으로 악을 도모하고 폭력과 불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의 번영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들은 마치 모래 위에 세워진 집과 같아서 잠시 후에 무너져 버릴 것입니다. 이제 지혜 선생은 계속해서 3-4절에서 가정을 세워주는 지혜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 선생은 우리의 집을 세워주고 그것을 견고하게 유지하는 하는 것은 지혜락 말합니다. 또한 그는 계속해서 지혜로 인해 집 안에 온갖 귀한 것들이 가득차게 될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3-4). * 지혜는 집을 아름답게 세운다 (3-4)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되며(3),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4)."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3(상)).." 여기에서 지혜 선생은 지혜를 건축가로 의인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잠 9:1-6)에서 지혜를 의인화한 것을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잠 9:1-6)에서 지혜는 집을 세우고 손님들을 초청하며, 그 손님들에게 '지혜'와 '생명'을 주는 지혜 부인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지혜'가 하는 일 대신, 지혜로 인해 얻게 되는 축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악인의 도모는 항상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그러나 지혜자의 올바른 처신은 가정을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세워줍니다. 그러나 많은 재산을 물려 받아도 지혜가 없으면 가정은 쇠퇴의 길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비록 가난해도 지혜를 가진 사람은 가정을 건강하게 세우고 번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지혜는 가정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보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되며(3).." 여기에서 명철은 앞에 나온 지헤와 동의어로 사용이 되고있습니다. 지혜와 명철은 가정을 세울 뿐 아니라, 세워진 계속해서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지혜가 없는 사람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신을 의지하며 이기적인 욕심과 정욕을 좆아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그는 살아가는 동안에 여러 가지 재앙과 함정과 올무를 만나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은 결국 자기 가정을 파멸로 몰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지혜자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좆아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이러한 사람은 위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며, 옆으로는 이웃의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진정으로 가정을 견고하고 안정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4)." 여기에 나오는 지식 역시 앞에 나온 지혜나 명철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지혜는 집을 세우고 그 집을 견고하게 할 뿐 아니라, 그 집 안에 온갖 귀한 보배로 가득차게 만듭니다. 어리석은 자는 사욕을 채워줄 친구를 곁에 두고, 곧 사라질 세상의 보물들을 수집하고 쌓아놓습니다. 그러나 지혜자는 진실하고 진리를 사랑하는 친구를 사귀며, 일시적인 것 대신, 지혜와 명철 지식을 수집합니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의 집에는 천하고 정욕적인 것들로 가득차게 됩니다. 그러나 지혜자는 어디에 있든지 그가 사는 곳을 온갖 귀중한 것들로 가득차게 합니다. 적용: 지혜가 집을 세우고, 그 집을 견고하게 하며, 또한 그 집 안에 온갖 귀중한 보물들로 채운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설명해보자. - 내일 계속 -
연락처	발 행 인: 최영찬 이메일주소: bible@biblenara.org 홈 페 이 지: http://biblenara.org http://Biblena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