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3권 139호(매주 월-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중풍병자를 고치심(1) (마 9:1-3, 막 2:1-7, 눅 5:17-21)

서론

  치유와 축사 사건으로 인해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전 지역에 전파되었고, 또 사역이 확장되어 감에 따라 유대 종교 지도자들과의 충돌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마가누가갈릴리에서 일어난 예수님유대 종교 지도자들과의 충돌 사건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유대 종교 지도자들과 충돌했던 문제는 신성모독적인 발언, 죄인들과의 교제, 금식 문제, 그리고 안식일 문제 등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예수님께서 질병을 고치는 능력을 가지셨을 뿐 아니라, 사람의 죄를 용서하는 권세도 가지신 분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문묵상


1. 가버나움에서 말씀을 전하심(마 9:1, 막 2:1-2, 눅 5:17)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마 9:1)..."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조차 자리가 없는 상태에서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막 2:1-2)..."

  "하루는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율법 교사들이 앉아 있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눅 5:17)."

  예수님은 문둥병자를 고치신 일로 인해서 자신의 소문이 널리 알려지게 되자, 공개적으로 마을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밀려 드는 무리들로 인해서 공개적으로 사역을 하지 못하고 마을 바깥에 있는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의 다시 가버나움으로 가셨습니다. 아마 이때에 예수님의 일행은 가버나움에 있는 베드로안드레의 집에 머무셨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오셨다는 소식은 즉시 온 갈릴리에 전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소문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또 병도 고치기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예수님을 찾아 온 사람들은 점점 더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시몬의 집은 문 앞에도 사람들이 서 있을 자리가 없었습니다. 이때에 예수님은 무리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도"에 대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때에 그 자리에는 갈릴리유대,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들율법 교사들도 앉아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의 가르치는 내용을 조사하기 위해서 파견된 사람들로 보입니다. 그들은 가버나움을 방문해서 예수님의 가르침과 행동을 세심하게 관찰했습니다.


2.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마 9:3, 막 2:3-5, 눅 5:18-20)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마 9:2)."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가지고 예수께로 올 새,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막 2:3-5)..."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서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 채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눅 5:18-20).."

  이야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에 네 사람이 침상에 누인 한 중풍병자를 침상 채로 메고 왔습니다. 네 사람이 메고 온 것을 보면 이 환자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중증 환자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문밖에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환자를 예수님께 데려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할 수 없이 계단을 통해서 평평한 지붕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지붕을 뚫어서 말씀을 가르치시는 예수님 앞으로 그 환자를 매달아 내렸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한 것은 예수님께서 능히 중풍병자를 고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아마 그들에게 이러한 확신이 없었다면 이러한 비상식적인 시도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매달아 내린 환자를 보고, 그들에게 믿음이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 믿음에 합당하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환자의 질병이 그의 로 인해 생겼다는 사실을 직감적으로 아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 병을 치료하기 전에 먼저 그의 죄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 중풍병자에게 다음과 같이 선언하셨습니다.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5)." 예수님은 병을 치유하기 전에 먼저 죄 용서를 선포하셨습니다. 모든 병이 죄로 인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때로 질병은 죄로 인해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서기관들의 반응(마 9:3, 막 2:6-7, 눅 5:21)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마 9:3)."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그는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막 2:6-7)"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가로되 이 신성모독 적인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눅 5:21)"

  예수님은 하나님이신 동시에 마지막 때에 우리를 심판하실 심판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사람들의 죄를 심판할 권한이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죄인을 위해서 속죄 제물이 되어 돌아가실 분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세상에서 죄인들의 죄를 용서하실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중풍병자에게 그의 용서를 받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때에 그 곳에 있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도 이러한 예수님의 말을 들었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율법을 해석하고 가르치는 전문 교사로서 철저하게 율법을 준수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중풍병자에게 "너의 죄가 용서를 받았느니라!"고 하시는 말을 듣고 크게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며 또 죄인을 위해서 돌아가실 분이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모독하는 발언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감히 공개적으로 예수님을 비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음으로 이미 예수님을 이단으로 정죄했습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마치고 다음 시간에 이 문제에 대해서 계속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적용과
교훈

1. 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에게 믿음이 필요한지 말해보자.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어떠한 난관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

2. 우리 주변에서 죄로 인해 질병에 걸린 경우가 있으면 예를 들어보자.

3.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할 수 있음을 분명히 믿고있는가? 이 시간 우리의 숨은 죄를 예수님께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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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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