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빛   제3권 133호 (매주 월-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세 번째 제자를 부르심(2) (눅 5:1-11)

서론

  우리는 앞에서 예수님께서 처음 네 제자들을 만난 두 가지 사건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 사건은 세례 요한증언을 통해서 일어났습니다. 세례 요한의 제자였던 안드레요한은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과의 교제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자신들이 기다려왔던 메시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그들은 자기 형제인 베드로야고보를 예수님께 인도했습니다(요 1:35-52). 둘째 사건은 예수님께서 갈릴리 해변을 거니실 때에 일어났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은 바다에 투망을 던지고 있던 베드로안드레, 그리고 부친과 함께 그물을 깁고 있던 야고보요한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그 때에 그들은 예수님의 부르심에 즉시 응답했습니다(마 4:18 이하, 막 1:16 이하). 그러나 이때까지 그들은 아직 자기 직업을 완전히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마침내 때가 되자 예수님은 그들을 동역자로 만들기 위해서 세 번째로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부르심에 응답하여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좆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주님의 전적인 제자로서의 그들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본문묵상


1. 게네사렛 호숫가의 예수님(1-3)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1),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2).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3)..."

  어느 날 아침 예수님은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무리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이곳은 시몬이 사는 가버나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이때에는 이미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널리 퍼져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군중들이 와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은 많은 무리들로 인해서 호솟가에서 많은 무리들을 가르치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은 호숫가두 척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이 중에 한 척은 시몬 베드로의 배였고, 다른 배는 세배대의 아들인 야고보요한의 배였을 것입니다. 이 때에 어부들은 배에서 내려와서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은 군중들에게 말씀을 전하시기 위해서 호숫가에 있는 시몬의 배에 오르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배에 오르신 후에 베드로에게 배를 육지에서 조금 떨어지게 하도록 부탁했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은 그 배를 연단으로 삼아서 그 곳에 모인  군중들에게 천국 복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2. 말씀에 의지한 순종과 그 결과(4-7)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4).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5),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6).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7)."

  예수님은 그 배에서 군중들에게 효과적으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더 전하신 후에 예수님은 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그때에 베드로는 밤이 새도록 물고기를 잡았지만 아무 것도 잡자 못했습니다. 베드로는 이제 물고기 잡는 것을 포기하고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심신이 매우 지쳐 있었을 것입니다. 갈릴리 바다에서 그물로 고기를 잡기에 가장 좋은 때는 어두운 밤이었습니다. 반면에 갈릴리 바다에서 태양 광선이 물에 비치는 아침은 물고기를 잡기가 가장 힘든 때였습니다. 베드로는 일평생을 어부로 지낸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명령은 베드로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이미 예수님비범함에 대해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명령거부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그는 오늘 자기 배에서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았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그는 예수님께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가 그물을 끌어올리게 되자 너무나 물고기가 많이 잡혀서 그물이 찢어질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즉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아마도 야고보와 요한)에게 손짓을 해서 도움요청했습니다. 베드로의 요청을 들은 동료들은 즉시 노를 저어서 베드로의 배가 있는 곳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베드로와 함께 힘을 합해서 그물을 끌어올렸습니다. 이때에 그들이 잡은 물고기가 매우 많았습니다. 그러므로 그 물고기로 인해서 그들이 탄 두 배가 물에 잠길 정도가 되었습니다.
 

3. 나는 죄인입니다(8-10(상))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8),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9),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9(상))."

  시몬 베드로는 이 사건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베드로는 전에 예수님께서 다른 사람들에게 행하는 기적을 여러 번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일을 신기하게 생각했지만 큰 충격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그는 자신이 직접 예수님신비한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랐을 때에 갈릴리 바다에서 잡을 수 없는 수많은 물고기를 한 번에 잡았습니다. 베드로는 어부였기 때문에 아침에 깊은 바다에서 이렇게 많은 물고기를 잡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 이러한 일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더구나 그 자리에는 베드로뿐 아니라. 그의 동료인 야고보와 요한, 그리고 수많은 군중들이 함께 있었습니다. 그는 그 동안 예수님을 따랐지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예수님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예수님에게 엄청난 신적인 권세가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자신도 모르게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는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은 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그는 자신의 불신앙회개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아들 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 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를 깨달을 때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서 있을 때입니다(욥 42:5-6, 사 6:5 참조). 베드로는 상식적으로는 잡을 수 없는 수많은 물고기를 잡은 후에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의 신성을 느끼는 순간, 즉시 무뤂을 꿇고 자신의 죄와 불신앙을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 앞에 엎드려서 죄가 많은 자신을 떠나달라고 외쳤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바로 이러한 일을 체험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자신의 죄를 깨닫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험을 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찾아 오셔서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4.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주님을 좆음(10(하))-11)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10(하)),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11)."

  그러나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무서워하지 말라!"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신성을 보고 무서워하는 베드로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잡는 어부가 될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신성을 발견하고 무릎을 꿇고 회개하는 베드로를 천국의 어부로 부르셨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그 앞에 경배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자신의 뜻을 계시해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서 그 부르심을 들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기꺼이 응답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서 그 분의 부르심을 들은 경험이 있습니까? 그 후에 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은 급히 노를 저어서 자신들의 배를 육지에 댔습니다. 아마도 이 날에 그들이 잡은 물고기는 그의 가족들에게 넘겨서 처리되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기적적으로 고기를 잡게 해서 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에게 필요한 재정을 채워주셨습니다. 만일 그들이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따른다면, 예수님은 계속해서 그의 가족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결국 이 일을 계기로 해서 그들은 모든 것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첫 네 제자들은 이러한 체험과 부르심을 통해서 예수님의 헌신된 제자가 되었습니다. 우리 중에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예수님을 안 후에도 전적으로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방황하며 실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찾아와서 우리에게 자신의 신성을 계시하시고, 또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가 계시를 경험하고 그 부르심에 적극적으로 따른다면 예수님은 우리가 그 동안 불신앙과 불순종으로 인해서 잃어버었던 모든 것들을 한 순간에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워 주실 것입니다.
 

     적용과
교훈

1. 말씀을 거역해서 손해를 본 경험이 있으면 이야기 해보자.

2. 이해가 되지 않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해서 놀라운 기적을 체험한 적이 있으면 이야기해보자.

3. 우리가 지금 예수님을 따르는 일에 가장 큰 장애는 무엇인가? 그것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연락처

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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