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빛  3권 112호(월-금요일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 목 

 믿음의 결과와 불신의 결과 (요 3:31-36)


 묵상내용


  
(요 3:31-36)에는 예수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누가 한 말인지에 대해서 학자들은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떤 학자는 이 부분을 세례 요한의 증언으로 보아야 한다고 말하는 반면, 어떤 학자는 이 부분을 예수님께서 하신 말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학자는 이 부분을 사도 요한의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 기록이 사도 요한이 세례 요한의 증언을 마무리하면서 예수님에 대해 명상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기록에는 예수님이 누구신 지에 대한 묵상과, 예수님의 증거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그 결과 대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1. 위로부터 오신 증인(31-32)

 
 "위로부터 오시는 분은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있어 땅에 대해 말합니다. 하늘로부터 오시는 분은 만물 위에 계셔서(31), 그가 보고들은 이것을 증거 하되, 아무도 그의 증거를 받지 않았습니다(32)."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가리켜서 "위로부터 오신 분"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예수님의 기원하늘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성령님을 통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하늘에 계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위로부터, 즉 하나님께 보냄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해서 분명하게 증거할 자격이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세상 사람들을 "땅에서 난 사람"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육신의 부모를 통해서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땅에 속한 사람들이었고, 세상의 일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하늘에서 오셨고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늘에서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일에 대해서 직접 보고 경험한 것을 증언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증언은 그 누구의 증거보다 탁월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일부러 귀를 막고 예수님의 증거를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 일로 인해서 하나님께 정죄를 받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전한 메시지를 거부하는 것도 죄가 된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전해준 증거를 거부하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죄가 될 것입니다.
 

2. 주님의 증거를 받는 사람들(33-34)

  "그의 증거를 받는 사람은 하나님이 참되시다고 인을 찍었습니다(33). 이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니, 이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한없이 주시기 때문입니다(34)."

  그러나 소수이긴 하지만 예수님의 증거받아들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전해 주신 증거를 진리로 알고 믿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증거를 받아들인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증거한 하나님을 참되신 분으로 믿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진실하신 분으로 믿고 도장을 찍듯이 확실하게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고대 사회에서 문서를 작성한 후에 그 문서에 봉인을 찍었습니다. 이 도장은 그 문서가 도장이 찍힌 사람의 것임을 의미했습니다. 때로는 도장이 찍힌 문서는 그 문서가 사본이 아니라 원본이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의 증거를 받아들인 사람들은 문서에 도장을 찍듯이 하나님께서 참되신 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으며 분명하고 확실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앞에서 예수님을 "위로부터 오신 분"이라고 불렀습니다. 이제 그는 34절에서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두 표현은 같은 말을 다르게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고, 예수님은 세상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진리)을 잘 전할 수 있도록 성령을 한없이 예수님에게 부어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여기에서 성령을 한없이 받는 사람은 예수님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성령을 무제한 부어주시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필요한 성령과 은사를 주어 교회를 섬기게 하십니다. 그러나 그 은사가 무한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하나님에 의해 성령을 한없이 받으신 분은 그리스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한없이 부어주시는 성령으로 인해 하나님을 알고 또 하나님에 대해서 분명하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예수님의 증거는 참되고 또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3. 아들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운명(35-36)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여 만물을 그 손에 주셨습니다(35). 아들을 믿는 사람은 영생을 소유하지만, 아들을 순종하지 않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습니다(36)."

  하나님은 아들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 분의 손에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시고 그 손에 모든 것을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셨고 인류를 구원예수님 위임하셨습니다. 이것은 마치 애굽 왕 바로요셉총리로 세우고 그에게 모든 것을 위임한 것과 같습니다. 그때에 애굽인들은 양식을 얻기 위해서 모든 일을 요셉과 의논해야만 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도 인류를 구원하는 모든 일을 예수님께 위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죄의 용서를 받고 영생을 얻기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예수님께 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믿고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미 아들을 믿는 자의 죄를 용서하고, 그를 자기 아들로 삼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인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용서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을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주신 마지막 기회를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통해서 주신 은혜와 선물을 거절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 위에는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머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영원토록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지고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적용과     질문

1. 직접 보고 들은 것을 전하는 것과 남의 말을 간접적으로 전하는 것은 어떻게 다른가? 왜 예수님이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증인이 될 수 있는가?

2. 우리는 하나님이 참되시고 또 하나님에 대한 예수님의 증거도 참된 것이라고 믿는가? 우리는 예수님의 증거에 대해 도장을 찍은 것처럼 확실히 믿는가?

3. 아들을 믿는 자와 믿지않는 자의 운명은 어떻게 다른가? 우리는 아들을 믿고 영생을 얻었는가? 믿지않고 하나님의 진노를 안고 살고 있는가? 

  알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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