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빛  3권 103호(월-금요일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 목 

 그리스도와 사람의 마음 (요 2:23-25)


 묵상내용


  
예수님은 아버지의 집인 성전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이 성전을 탐욕을 채우는 장소로 만든 것을 보시고 크게 분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집시장터로 변한 것을 묵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서 상인들환전상들을 쫓아내셨습니다. 그러자 종교지도자들예수님께 하나님께 보냄을 받은 표적을 요구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은 눈에 보이는 성전폐지되고 자신이 직접 진정한 성전의 기능회복하실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1. 많은 사람들이 믿음(23)


 
 "예수께서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계셨고, 많은 사람이 그가 행하신 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습니다(23)."

  성전 청결 사건 후예수님은 계속해서 예루살렘에 머무셨습니다.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1주일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기간 동안 예루살렘에 머물면서 말씀을 전하시고 여러 가지 표적들을 행하셨습니다. 요한은 이때에 많은 사람들예수님께서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 이름믿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기간에 예루살렘에 머물면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셨고, 또 표적을 통해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성경에 약속된 메시아임을 증거하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행한 표적들을 보고 예수님의 이름을 믿었습니다.

2. 인간의 마음을 아시는 예수(24-25)

 
 "그러나 예수께서는 자신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이는 주께서 모든 사람을 아셨고(24), 또한 주께서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기 때문에 사람에 대해 증거를 받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25)."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자신을 의탁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과 그들의 마음을 아셨기 때문에 그들에게 증거를 요구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주로 모든 사람들과 그들의 마음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외모 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얼마나 연약하며 변하기 쉬운 존재인지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들이 자기를 믿는 순간에도 그들을 의지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보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은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우리 마음이 부패하여 죄악을 행하고 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맹세한 후에도 작은 손해만 보아도 쉽게 그 약속을 저버립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우리의 연약한 모습을 분명하게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을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롬 8:27), "마음을 아시는 분"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행 15:8). 우리 눈으로 우리 몸 속에 있는 작은 박테리아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미경을 통해서 그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눈은 마음 속에 있는 죄의 뿌리를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분명하게 보시고 계십니다.

  성경인간의 마음에 대해 충격적인 증언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 마음이 "사악함으로 가득 차 있으며", "완고하며 어두워졌고, 거칠고 거만하고 정욕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만물 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렘 17:9). 성경은 인간의 부패한 모습에 대해 자세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은 사단의 유혹을 좇아 자신을 만드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스스로 세상의 주인공이 되려고 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서 그들은 에덴 동산에서 추방되었고, 풍요롭던 땅은 엉겅퀴와 가시덤불로 뒤덮이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태어난 가인은 의로운 동생 아벨을 돌로 쳐서 죽였습니다.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이 세상은 죄악으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할 수 없이 이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셔야만 했습니다. 그 후에도 인류는 시날 평지에 모여서 탑을 쌓고 하나님의 심판을 막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서 온 지면에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아브라함의 가족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을 통해서 이 세상을 구원할 이스라엘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시고 자기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후에 금송아지를 만들고 섬기며 뛰어 놀았습니다. 하나님은 이 일로 인해 진노하시고 그들을 심판하려고 했습니다. 그때에 모세가자기 생명을 걸고 이스라엘을 위해 중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을 치려던 계획을 취소하셨습니다. 그 후에도 이스라엘은 조금만 어려워지면 계속해서 하나님을 시험하고 원망했습니다. 가데스바네아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들어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불신하고 그 명령을 거역했습니다. 그리고 이 일로 인해서 그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40년동안 방황하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40년 후에 이스라엘은 제 2세대로 교체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해서 그들을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그의 후손들 역시 계속 우상을 섬시고 공의를 저버리고 불법을 행했습니다. 일로 인해 이스라엘은결국 이방나라에 의해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은 그들과 새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마음에 성령님을 보내셔서 그들을 새로운 사람으로 바꾸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이 약속을 "
새 언약"(신약)이라고 불렀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에 열린 최후의 만찬 때에 제자들과 함께 "새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흘리는 피를 가리켜서 "새 언약을 위해 흘리는 피"라고 부르셨습니다. 사람들은부패하여 자신을 구원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리게 하시고 우리 죄 값을 대신 지불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는 구원을 받은 후에 스스로 죄와 싸워 이길 힘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우리로 하여금 성령님을 힘입어 죄와 싸워 이길 수 있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얼마나 연약하고 변덕스러운 지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들이 자신을 믿는 순간에도 그들에게 자신을 의탁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역시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넘어져서 어려움에 빠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인정하고,날마다 죄와 싸워 이길 힘을 달라고 성령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의 내용과 같이 날마다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해쥐고, 우리를 악한 자로부터 구원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또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되 그들을 지나치게 믿고 의지해서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는 것처럼 그들 역시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고 의지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적용과     질문

1. 많은 사람들은 무엇을 보고 예수님의 이름을 믿게 되었는가? 우리는 어떻게 해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지 이야기 해보자.

2. 왜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사람들에게조차 자신의 몸을 의탁할 수 없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보자. 우리의 마음이 어떠한 상태인지 말해보자.

3. 하나님이 부패한 인간을 위해 준비하신 두 가지 약속은 무엇인가? 왜 우리에게 예수님의 보혈과 성령 충만이 필요한지 이야기 해보자.

  알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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