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빛  3권 87호(월-금요일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 목 

 불신앙과 심판 (마 3:9-10, 눅 3:8(하)-14)


 묵상내용


1. 하나님의 백성은 혈통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마 3:9, 눅 3:8).


  
"그리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마 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눅 3:8)."

  세례 요한바리새인사두개인들에게 스스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것이 혈통으로 되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해서 무조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은 혈통이 아니라 참된 믿음과 경건을 통해서입니다. 세례 요한은 땅에 있는 돌을 가리키면서, 하나님께서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들 수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하나님은 돌같이 완악한 이방 민족도 변화시켜서 자기 백성을 삼을 수 있습니다(겔 36:26).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혈통으로는 아브라함의 후손이었지만 참된믿음과 경건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은 그들이 진정한 아브라함의 후손이 아니라고 선언했습니다. 말세는 누구든지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세대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때에 이방인과 유대인을 차별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 믿음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참된 믿음이어야 합니다 .말로만 외치는 고난은 우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2. 임박한 심판(마 3:10, 눅 3: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마 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눅 3:9)."

  세례 요한은 그들을 향해 이미 심판을 위한 도끼나무 뿌리놓였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말은 심판이 임박해 있기 때문에 회개를 더 이상 미루면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는 심판을 당할 것입니다. 사실 최종 심판은 예수님의 재림 후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세례 요한은 예수님께서 두 번 오신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예수님께서 오시면 바로 최종 심판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심판이 임박했다는 말은 잘못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지 40년도 지나지 않아서(주후 70년) 로마에 의해 멸망했기 때문입니다. 복음구원을 위한 최후의 메시지입니다. 복음을 거부한 사람은 더 이상 구원 받을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거부한 사람은 이미 심판을 선고받은 것과 같습니다. 복음을 듣고 믿고 자는 누구든디 영생을 얻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거부하는 자는 영원한 정죄를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거부하는 자들을 위해서 영원한 심판의 불을 예비해 두셨습니다(말 4:1, 마 13:40, 요 15:6). 이 불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로서(마 3:12, 18:8), 악인과 마귀, 그리고 그 사자들을 위해 예비된 것입니다(마 3:12, 25:41). 복음 시대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받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복음을 거부하는 자는 영원한 정죄를 받고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3. 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무엇인가?(눅 3:10-14)


  
"무리가 물어 가로되 그러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10) 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11),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12), 가로되 정한 세 외에는 늑징치 말라 하고(13), 군병들도 물어 가로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가로되 사람에게 강포하지 말며 무소하지 말고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14)."(눅 3:10-14)

  누가다른 복음서 기자들기록하지 않은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세례 요한백성들간에 있었던 대화 내용이었습니다. 회개임박한 심판을 외치는 요한의 메시지는 무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요한에게 와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요한은 그들에게 율법이 가르친 일들을 실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요한은 두 벌 가진 자는 옷을 가지지 못한 자에게 나누어주고, 양식넉넉한 자궁핍한 자구제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요한은 그들이 그 동안 실천하지 못했던 이웃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회개한 자에게 마땅히 나타나야 할 열매는 바로 이러한 사랑순종의 열매였습니다. 온전한 회개는 하나님을 떠났던 것에서 돌아서서 외식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때에 세리들도 요한에게 찾아와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세리들은 로마와 헤롯의 앞잡이가 되어 유대인들에게 무리한 세금을 징수했습니다. 우리가 일제 시대에 친일파를 기피했던 것처럼, 유대인들도 세리들을 증오했습니다. 아마 그들은 요한이 그들의 직업을 버리라고 말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지 모릅니다. 그러나 요한은 그들에게 직업을 버리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세리들에게 직권을 남용하거나 이기적 목적으로 세금을 과다히 징수하지 말도록 부탁했습니다. 세리에게 있어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바로 이와 같은 정직한 직무 수행이었습니다. 또 군인들도 요한을 찾아와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세금을 징수하는 세리들을 보호하려고 칼을 들고 그들을 호위했을 지도 모릅니다. 당시 로마 군인들은 정복자로 큰 권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때때로 무력을 동원해서 사람들을 괴롭히거나 원하는 물건을 빼앗았습니다. 그러므로 요한은 그들에게 그들이 받는 봉급족한 줄로 여기고, 폭력으로 타인의 것을 빼앗거나 위협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군인들이 맺을 회개에 합당한 열매였습니다.

  이러한 열매는 특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그 동안 회당에서 계속 가르쳐 온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러한 것을 가르치면서도 그것을 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요한은 메시아께서 오시기 전에 백성들로 하여금 마음 밭을 준비시킬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은 임박한 심판을 선포하면서 백성들에게 회개순종을 요구했습니다. 메시아께서는 요한을 통해서 준비된 백성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복음을 전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회개하고 그 복음을 믿는 사람들은 새로 시작될 하나님 나라백성이 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맺을 열매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지금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도 자백하고, 하나님 뜻순종할 수 있는 을 주시도록 성령님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적용과     질문

1. 왜 요한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 스스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생각지 말라고 했는지 설명해보자.

2. 우리 주변에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 없이 말로만 믿는 사례를 찾아 이야기 해보자. 그리고 이러한 신앙이 얼마나 위험한지 말해보자.

3. 우리의 경우 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해보자. 그리고 그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해달라고 성령님께 기도하자!

  알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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